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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숭어 회가 생각나는 4월" 봄 기념일로 알아가는 상식[4월 1일 수산인의 날]

by 고효길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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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의 날 기념일 내용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날짜

매년 4월 1일이다.

의의/목적

수산물의 생산/운반/유통/가공 및 연관 산업까지 아우르는 수산 분야 최대 법정기념일. 이는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역사/유래

수산인의 날 시초

1968년 수산청 고시 제28호에 의해 제정된 [어민의 날]이다.

 

권농의 날로 통합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

 

WTO 등장 후 권농의 날 폐지, 농어업인의 날 기념

1996년 정부는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체제가 출범한 후 농수산물 시장 개방화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권농의 날]을 폐지하고, 11월 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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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분리 바다의 날로 지정

1997년 해양수산부가 신설됨에 따라 어업인과 관련된 행사는 [농어업인의 날]에서 분리돼 [바다의 날]에 포함되었다.

 

수산어법으로 인해 어업인의 날 부활

2011년 7월 25일 [수산어법]에 의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이후 현재 제정된 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 변경

이후 [어업인의 날]은 2015년에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약칭 수산기본법)]에 따라 그 명칭이 [수산인의 날]로 변경돼, 매년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TMI 수산업 기본법에 해당하는 자
어업인,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2조 제 5호에 따른 어업법인에 종사하는 사람, 생산자단체의 구성원, 그 밖에 수산물을 생산/유통/가공하는 업을 경영하거나 이에 종사하는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기념일로 알아가는 상식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수산업

 

간단 설명

수산자원을 채취/양식/가공하여 인류의 생활에 이용하는 산업이다. 어업/수산양식업/수산제조업이 수산업에 포함된다.

 

우리나라 수산업

우리나라는 입지조건, 어족의 종류 및 양적인 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어장과 자원을 보유하고 잇다. 조선후기에 수산업이 상당 수준에 올랐지만 일제강점기 동안 많은 자원을 강탈당했다. 1960년대 이후 경제성장과 함께 발전하여 70년대 후반에 이르면 세계 상위권 수산국의 일원이 된다. 오늘날은 연근해어장의 수산자원 감소, 원양어업 부문에 대한 국제 규제의 강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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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3종류

어업

쓸모 있는 수산동식물을 채포(따거나 잡음)하는 채취산업을 말하는데, 이것은 원시시대부터 인류의 가장 중요한 생업의 하나였으며, 현재에는 비교적 과학화된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다.

 

수산양식업

쓸모 있는 수산동식물을 인공적으로 번식, 증산, 발육시켜 채포하는 육성적 산업을 말한다. 현행 [수산어법]에 의하면 양식업이 어업에 포함되고 있는데, 이는 양식의 목적이 수산동식물의 번식으 도모하여 장차 이것을 채포하기 때문에 양식업은 어업의 준비 행위로 간주된다. 이처럼 양식업은 넓은 의미에서 어업에 포함되기도 한다.

 

수산제조업

어업 또는 수산양식업의 생산물을 식료/약품 및 비료 따위의 목적에 이용하기 위하여 가열/살균/염장/냉장 등 간단한 가공처리를 하는 낮은 단계의 제조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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