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천절은 사실 단군 조선(고조선) 건국일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다?! 의의/목적 서기전 2333년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된 국경일로 매년 10월 3일이다. TMI 10월 3일인 이유는?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TMI 개천에 숨겨진 의의/목적 개천의 본래의 뜻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는, 환웅이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역사/유래 개천절의 배경 민족의 전통적 명절을 기리는 행사는 먼 옛날부터 제천행사를 통하여 거행되었으니,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예맥의 무천 등의 행사는 물론이요.. 2024. 4. 18. "제주도 역대 최대 참사" 봄 기념일로 알아가는 상식[4월 3일 4.3희생자 추념일] 기념일 내용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날짜 매년 4월 3일이다. 의의/목적 1947년 3월 1일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추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역사/유래 그 당시 시대적 상황과 제주도 제주도는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요충지라는 특성 지녀 태평양전쟁을 말기에는 미군의 상륙을 저지하기 위하여 일본 군 6만여 명이 주둔한 전략적 기지였으며, 8.15광복 직후에는 일본군이 철수하고 외지에 나가 있던 6만여 명의 제주 주민들이 일시에 귀환하여 급격한 인구 변동을 겪었다. 귀환한 사람들은 직업을 구하지 못하여 생계를 꾸리기 어려웠고, 생필품 부족과 콜레라 발병으로 인한 수백 명의 .. 2024. 1. 5. "납세자의 주인이라는 의미인 납세자의 날" 봄 기념일로 알아가는 상식[3월 3일 납세자의 날, 조세의 날] 기념일 내용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백과, 나무위키 날짜 매년 3월 3일이다. 의의/목적 국민의 납세 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 계몽 : 지식수준이 낮거나 인습에 젖은 사람을 가르쳐서 깨우침 증대 : 양이 많아지거나 규모가 커짐. 또는 양을 늘리거나 규모를 크게 함. 유래/역사 [납세자의 날] 시초인 [조세의 날] 1966년 3월 3일 국세청이 발족한 이듬해부터 [조세의 날]로 정하였다. [조세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다.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에 따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공포/시행 하면서 정부 주관 기념일로 정하였다. [조세의 날]을 [납세자의 날]로 바꾸다. 조세의 날이 납세의무를 너무 강조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는 이.. 2023. 12. 25. 12월 3일 네이버 캘린더 속 겨울 기념일 [소비자의 날] 기념일 내용 날짜 매년 12월 3일이다. TMI 12월 3일인 이유는?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1979년 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TMI 다른 국가들의 [소비자의 날]은 3월 15일이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1962년 3월 15일,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던 케네디가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의 4대 권리를 선언한 날을 기념해 이 날을 [소비자 권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의의/목적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TMI 기념일 행사 내용 본 행사는 기획경제부장관의 경과보고 빛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계 대표의 발언을 거쳐 [소비자주권선언문] 낭독과 유공자에 대한 훈장/표창 수여로 이어진다... 2023. 12. 2. [11월] 3일 네이버 달력 가을 기념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글 보기 전 이 글은 각종 백과사전에 흩어져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여 쓴 글이니 가짜 뉴스와 같은 가짜 정보가 아니니 걱정 마시고 탐닉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학생의 날]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같은 기념일입니다. 학생의 날 =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기념일 내용 의의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기르기 위한 기념일이다. 기념일 날짜 양력 11월 3일 기념일 행사 주관 시군구별 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지역 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실천위원회 등 교직원이나 관련 단체, 또는 학교별로 주관한다. 기념일 행사 내용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에 앞장섰던 학생들의 민족적 자존심과 자주정신을 되새겨 음미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일깨우고, 학생의 본문과 사명을 바르게 인식시키는 데.. 2023.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